일상이야기

"아홉수" 아홉수가 누구에게나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인천철학관 2018. 12. 1. 10:33

"아홉수" 아홉수가 누구에게나 나쁜 것은 아닙니다.

 

 

"아홉수" 아홉수가 누구에게나 나쁜 것은 아닙니다.

 

 

밤과 낮이 맞물려

순환하고,

동지와 하지가 맞물려

순환합니다.

음과 양이 맞물려

순환합니다.

기온이 최고에 이르면

내려가고,

최저에 이르면

올라갑니다.

 

무엇이 최고에 이르면

내려간다는 생각을

나이에 접목하여

나이 끝이 아홉 일 때 아홉수라 하여

큰 일을 기피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노력해도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운이 나쁠 때라고 합니다.

운 때는

태어난 연월일시를

사주로 전환하여 분석해야

알 수 있는 것이지

나이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아홉수(29세, 39세, 49세, 59세 등)는

잘 못 알려진 속설로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운 때를 알면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 수 있어

삶이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