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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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살, 홍염살"이 있다고 바람피우는 것은 아닙니다.사주이야기 2018. 12. 4. 18:20
"도화살, 홍염살"이 있다고 바람피우는 것은 아닙니다. "도화살, 홍염살"이 있다고 바람피우는 것은 아닙니다. 사주에 도화살이나 홍염살이 있으면 바람을 피운다고 이야기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일"은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되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일어난 일을 사주로 알 수 있다면 같은 일이 일어난 곳에는 같은 사주가 있어야 합니다. 즉 포항에 지진이 났는데 포항 시민들의 사주에 사고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람피우는 것도 하나의 일입니다. 바람을 피울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되면 피울 수 있지만 사주에 도화살이 있거나 홍염살이 있다고 모두 바라피우는 것은 아닙니다. 사주에는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행위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