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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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꽃을 피게 만드는 것이지, "꽃"이 때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일상이야기 2018. 11. 25. 09:00
"때"가 꽃을 피게 만드는 것이지, "꽃"이 때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때"가 꽃을 피게 만드는 것이지, "꽃"이 때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인간이 지구에 있기 전부터 지구는 공전하였습니다. 지구의 공전 과정을 24절기로 구분했고, 24절기를 알면 자연의 때(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때를 알면 꽃피는 시기를 알고, 꽃피는 것을 보면 계절을 압니다. 계절이 꽃피게 만들지만, 그러나 꽃이 계절을 만들지는 못합니다. "때"가 꽃을 피게 만들지만, 꽃은 "때"를 만들지 못합니다. 동양에서는 지구의 원운동 과정을 기운으로 구분했습니다. 지구가 돌고 있는 한 운도 원운동 합니다. 운의 흐름을 바꾸지 못합니다. 원운동 하는 운을 펼치면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지구가 돌고 있는 한 운은 오르락내리락합니다..